'매우'장기간 또한 '무기한'적으로...;;; 컴퓨터를 '못 합니다.' 왜 그러지는 아실겁니다.
전 한국 '국민'입니다.

2010년 6월 6일 일요일

TH와의 하루

안녕하십니까?
이태민입니다.


우선 TH에 알람을 맞춘다, 6시 45분 기상....
알람이 울리자 머리에 장착한 밴드형태의 작은 칩에서 뇌를 자극해 아주 자연스럽고 스트레스 없이 상쾌하게 기상을 한다.
그 후 TH의 어플 중 하나인 날씨 어플을 통해 방 안의 온도를 측정한다.
온도 측정 센서가 방안의 온도를 감지하여 온도를 화면에 표기 해준다.
아침인지라 보기가 귀찮아서 음성 안내 버튼을 눌러 오늘의 날씨를 상세히 안내 받는다.
옷장의 옷을 렌즈를 통해 인식시켜 오늘 날씨와 맞는 옷을 추천받는다.
오늘은 만들어진지 약 1년 정도 된 면 소재의 옷이며 팔 길이가 5cm정도 되는 옷을 입으라고 TH에서 해당 옷의 실제 이미지로 보여준다.
꺼내기가 귀찮아 옷에 미리 장착한 '이동 센서'를 이용하기로 하여 해당 센서 번호를 선택해 TH를 들고 있는 내 쪽으로 이동을 시킨다.
옷을 미리 준비하고 화장실로 가 씻기로 했다.
그 전에 우선 식사를 할까 생각해 샤워기에 미리 장착한 센서를 무선으로 TH에서 On으로 하여 샤워기에서 물이 나와 욕조에 물을 채울 수 있게 하였다.
그동안 TH을 이용해 건강 체크를 하였다.
TH에서 작은 바늘이 나오도록 하여 피를 낸 후 TH에 그 피를 인식시켜 건강상태를 체크했다.
그 뒤 건강상태에 맞는 '오늘의 추천 메뉴'에 들어가여 그에 맞는 식사를 할까 했지만 역시 차리기가 귀찮다.
추천 메뉴가 된장지깨이다. 소금의 양이 1g이며 110도의 불에서 10분간 끓이고 1년 묵은 된장을 350g넣은 된장찌개.. 더 상세한 내용을 듣고 싶지만 시간이 없는지라 간단히 듣기로 했다.
'음성 검색 맛집'어플를 이용하기로 했다 "된장찌개"라고 말을 하자 TH에서 가까우면서 맛이 있는 '된장찌개점'을 추천해준다.
아침인지라 말을 하기 싫어 TH에게 자동 ARS를 통해 말을 하라고 시켰다.
원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자동 통화버튼을 누르자 된장찌개점에 자동으로 연락을 해주었다.

따르릉..
"자동 ARS주문입니다, 전화를 끊지 마시고 끝까지 들어주십시오."

"된장찌개를 ...............으로 배달 바랍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변수가 생겼다.

"지금 배달원이 화장실에 가서 약 10분 뒤에 올거 같습니다."

TH가 '배달원', '지금;' '화장실', '10분 뒤'를 인식하여 그게 긴급상황임을 인식하여 자동으로 tks에게 통보가 갔다.
TH에서는 그 내용을 녹음을 하여 사용자에게 음성 MMS를 통해 보냈다.

TH에서는 아침 기상을 도운 머리에 밴드형태로 붙인 (반창고의 1/4크기)센서에서 사용자의 '식욕'을 계산하여 기다리면서도 주문을 할지, 주문을 하지 아니할지 게산을 하여 5초 이내로 자동으로 답변을 제공하였다.

"네, 기다릴테니 배달해주십시오."
그 뒤 냉장고에서 주스를 꺼내 마시고자 했지만 웬지 그다지 차갑지 않은거 같아 TH의 빔을 이용하여 온도를 낮추었다.
주스를 마시면서 노래를 듣고 싶어 TH의 음성 음악 재생 어플을 이용하여 GD의 하트브레이커를 재생했다.
물론, '음성'으로 말이다.
TH에서 욕조에 물이 다 받아진거 같다고 신호를 보냈지만 아직 배달이 오지 않은거 같았다.
하지만 TH가 있어 걱정이 없다.
TH와 같이 제공 해준 무전기를 현관 바로 앞 거실에 놓고 목욕을 여유롭게 즐기고 있을 때 배달원이 왔다.
화장실인지라 초인종 소리가 들리지 않았지만 TH에서 초인종 소리를 인식하여 사용자에게 알려줬다.
사용자는 TH 무전기 기능을 이용하여 "현재 화장실에 있으니 문을 열어주면 놓고 가세요"라는 말을 전했다.
문 밖에 있는지라 소리를 증폭시켜 들리게 했다.
무전기에서 사용자가 전달한 내용이 실시간으로 들린다.
사용자가 현관문을 TH을 이용해 무선으로 열어주었다.

목욕을 마치고 된장찌개를 맛있게 먹고 출근 준비를 했다.
엘리베이터 타면서 버스가 언제 올지 실시간으로 검색을 했다.
아이폰의 어플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신속하고 정확했다.
버스가 도착하자 TH에 내장 되어 있으며 tks회원에게 제공하는 매달 교통비 150~300만원의 교통카드를 이용하여 승차하였다.
할 것이 없어 우선 TH으로 버스 네비게이션을 실행하고 다중화면을 이용하여 화면의 반을 나눠 다른 화면 공간에는 전자북이 실행되도록 했다.
'세상에 너를 소리쳐!'를 다운받아 읽으려고 했지만 읽기가 귀찮아 워러(워터)이어폰 (귀에 이어폰을 장착하는게 아니라 귀 밑에 붙이듯 장착하면 본인만 그 소리가 귀에 전혀 무리를 주지 않고 '자연적'으로 소리가 들린다.)를 장착해 세상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보이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책 내용을 읽게 했지만 역시 재미가 없어 '스타 보이스'어플에 들어가 GD가 인터뷰 하는 내용을 인식시켜 GD의 목소리를 스캔한다.
그 뒤 GD의 목소리로 책을 읽게 하였다.
보이스 흐름과 문맥의 억향을 인식중이다.... 로딩타임은 겨우 10초이다.
10초를 기다리자 매우 상큼하고 귀여운 GD의 목소리로 "정말, 매우 자연스럽게"책을 읽어주었다.
네비게이션은 실시간으로 현재의 위치 지나온 정류장, 앞으로의 정류장 이나 다음 정류장까지의 거리와 예상 시간, 또한 도착 정류장까지의 시간과 남은 정류장 등등을 알려주었다.
버스가 도착했다.
내릴때 카드를 찍어햐 하지만 역시 귀찮다.
그래서 버스카드의 네트워크를 해킹해서 만든 '무선 환승'어플을 이용하여 버튼 하나로 환승처리되게끔 처리하였다.
TH에서 현재 남은 잔액과 기타 엄청나게 많은 데이터를 알려준다.
회사에 도착하기 전 전화가 왔다.
프로젝트가 갑자기 변경이 되었다는 것이다.
TH에서 Excel를 실행하여 해당 프로젝트를 손쉽게 변경하고 무선으로 회사 컴퓨터에 보내 무선 인쇄기능을 이용하여 인쇄까지 마쳤다.
지나가는 길에 아우디가 있는게 아니가! 뒤에 티코가 있다..
심심한 마음에 '거의 모든' 자동차의 컴퓨터를 해킹한 어플인 '조크 카'(Joke Car)를 이용하여 아우디 뒤에 있는 티코의 차량번호를 누르는 단순한 작업으로 손쉽게 해당 차량을 해킹했다.
그 뒤 아이폰의 자동차 게임처럼 TH를 핸들처럼 돌리고 가속페달(액셀러레이터페달)를 강하게 눌러 앞에 있는 아우디랑 부딪치게 했다.
아우디의 차량은 완전히 고장났고 티코의 운전자는 거듭적으로 계속 사과를 했다..ㅋㅋ;
아우디 후방에 있는 블랙박스 기계를 역시 TH를 이용하여 데이트를 삭제했다.
즉, 현장증거는 있지만 물질적 증거는 없는것이다.
이렇게 장난을 친게 미안한지라 TH '콜 112' 어플을 이용하여 버튼 하나를 눌러 현재 위치를 정확히 경찰의 컴퓨터에 나오도록 하여 출동 명령을 줬다.
회사에 재밌게 출근한 사용자는 베터리가 거의 없는 것을 보고 '베티러 충전'어플을 이용하여 어떠한 기계적 장치없이 자가적 충전을 했다.
자가적 충전이 '큰 효율'은 없는 것을 안 사용자는 '베터리 충전'어플에 있는 '태양열 충전'메뉴에 들어가여 태양열으로 충전을 했다.
더욱 빠른 충전을 위해 자가적 충전과 태양열 충전을 동시에 실행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다른 핸드폰은 2~3시간만에 될 것을 3~5분 만에 풀(full)충전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TH를 '충전 어플'을 실행하면서도 다른 작업을 하려고 한다, 다중화면을 이용하지 않고 멀티태스킹 기능을 이용하여 타 핸드폰 멀티태스팅 기능과 비교가 안 될 정도의 속도로 웹툰을 들으면서 프로젝트를 기다렸다.
프로젝트 시간이 되자 웹툰 어플을 종료하고 프로젝트 어플로 실행했다.
프로젝트실로 들어가 프로젝트 기기의 넘버를 TH를 이용하여 맞춘 뒤 (인식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맞추어진다.) TH와 프로젝트 기기를 호환했다.
TH를 이용하여 파워포인트 화면을 넘기고 TH를 이용하여 레이저를 쏘면서 자연스럽게 설명을 했다.
갑지가 모르는 영어단어가 나와 자연스럽게 TH를 이용하여 해당 단어가 있는 쪽으로 가져다 대고 '드래그 잉글리쉬'어플에 들어가서 스크린에 있고 멀리 떨어진 해당 단어를 손쉽게 스캔해 해당 단어의 영어 발음을 한글로 TH에 표기되겠끔 하였다.
아무 일 없듯 자연스럽게 발표를 마치었다.
--------------- 계속.. 시간 관계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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