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민입니다.

여기서 김정길은 전과가 2범이다.;ㅋㅋ
그렇다고 나쁘게 보면 안 된다.;ㅋ
병역문제
병역문제
결론부터 말 하자면 김정길 후보는 군 복무를 하지 못했다.
이 '결론'만 놓고 한나라당 허남식 후보는 계속 이 문제로 걸고 넘어졌는데... 사실 이 문제는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이미 선거철마다 김형호 국회의장 측에서 수차례 거론 했던 내용이다.
지극히 조중동스러운 행동이라 규정할 수 있다.
김정길 후보는 71년 부산대학교 총학생장을 지냈다.
당시 부산에서 학생운동으로 구속 이력을 가진 사람이다.
당시 부산에서 학생운동으로 구속 이력을 가진 사람이다.
국가안전기획부 인 현재 국정원 요원들과 정보과 경찰들 까지 대학 캠퍼스를 활보하고 다녔을 정도로 살벌했다.
김정길 후보는 민주주의를 외치다가 선두를 했다는 모함을 받아 구속되었다.
김정길 후보는 민주주의를 외치다가 선두를 했다는 모함을 받아 구속되었다.
그리고 잘못 맞아 귀의 상태가 장애가 있을정도로 좋지 않습니다. (현재 난청인 반 장애)
김정길 후보는 군입대를 하기 위해 신검 즉, 신체검사를 받았고 훈련소까지 무사히 갔지만 훈련소에서 1주일 만에 강제로 퇴소를 당했습니다. (장애의 이유로)
김정길 후보는 군입대를 하기 위해 신검 즉, 신체검사를 받았고 훈련소까지 무사히 갔지만 훈련소에서 1주일 만에 강제로 퇴소를 당했습니다. (장애의 이유로)
김정길 후보는 군대를 가고 싶은 마음으로 재검을 받았지만 병역면제 처분으로 판결났다.
그 이유는 중이염 화농성 때문이다.
즉, 기피지가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진짜 면제자'라는 말이다.
허남식 후보에게 물어보겠다.
즉, 기피지가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진짜 면제자'라는 말이다.
허남식 후보에게 물어보겠다.
"당신 아들은 군대갔냐?
전과기록
앞서 언급했지만 이 후보에게는 전과 2범이다.
첫 번째 전과 기록은 선거법 위반이다.
첫 번째 전과 기록은 선거법 위반이다.
정확히 따져 말 하자면 홍보물 관련 시안인데 김정길 후보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에 출마했을 당시 홍보물은 매우 다양했습니다.
후보가 직접 제작한 홍보물 부터 시작해서 당에서 제작해준 홍보물 등등.
그런데 김정길은 당에서 만들어준 홍보물을 썼는데 김정길 후보에 대한 내용과 사진이 매우 많았습니다.
이 경우 선거법 위반에 속하기에 (다들 알고 있죠?) 김형오 (현재 국회의장)가 선거법 위반을 걸고 넘어져 선관위에 신고를 하였고 결국 재판에서 80만원을 선고 받았다.
후보가 직접 제작한 홍보물 부터 시작해서 당에서 제작해준 홍보물 등등.
그런데 김정길은 당에서 만들어준 홍보물을 썼는데 김정길 후보에 대한 내용과 사진이 매우 많았습니다.
이 경우 선거법 위반에 속하기에 (다들 알고 있죠?) 김형오 (현재 국회의장)가 선거법 위반을 걸고 넘어져 선관위에 신고를 하였고 결국 재판에서 80만원을 선고 받았다.
1심에서 80만원의 벌금을 받았는데 당시 변호사가 부당하다는 의사를 밝혀 2심을 신청했다.
통상적으로는 1심보다 2심이 떨어지는데 그 결과를 뒤엎고 2심에서 150만원을 선고 받았다.
매우 억울한 일이지만 3심에서 더 강한 처벌을 받을까봐 2심의 내용을 수용하였다.
이게 바로 전과 1범이 된 사연이다.
두 번째는 정치자금법 위반인데, 이제는 하늘로 가신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 대선 후보시절에 얘기인데 당시 새처년민주당 노무현 후보 부산대책위원회 회계책임자를 맡고있던 최도술님이 부산에 내려와 김정길 후보에게 자금이 부족하니 자금을 빌려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당시 노무현은 매우 힘들었습니다.. 아시죠..?ㅠ.ㅠ;)
평생 정치적 동지인 노무현 대통령님이 대선이 출마하시는데 반대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평생 정치적 동지인 노무현 대통령님이 대선이 출마하시는데 반대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요청한 2억만 있으면 대선 캠프를 차릴 수 있다는 말이 있었지만 2억 이라는 돈이 없었습니다.
그러하여 당시 친분이 있었던 부산 상공회의소 회장인 강병중 회장에거 지원을 요청하였고
그러하여 당시 친분이 있었던 부산 상공회의소 회장인 강병중 회장에거 지원을 요청하였고
지역의 기업가들에게 정치자금 후원을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5명이 각 4천만원 즉, 2억을 모아 김정길 후보에게 전달했습니다.
김정길 후보는 최도술님에게 얘기 해 놓을테니까 최도술님에게 영수증을 받으라고 전달했습니다.
그렇게 김정길 후보가 최도술님에게 2억을 줬으며 영수증에 대해서 잘 전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런데 그 일이 시행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일이 시행되지 않았습니다.
그 시기에 맞추어 강병중 회장은 회사에 일이 생겨 중국에 출장을 가게되었습니다.
(김정길 후보는 영수증을 전달하라고 구두(口頭)약속만 했습니다. 즉, 법적으로 증거가 없다는 말이죠.)
그런데 그때 노무현 대통령님이 16대 대통령에 당선이 되신겁니다.
그런데 그때 노무현 대통령님이 16대 대통령에 당선이 되신겁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낙선되셨다면 선거비용 정산으로 깔끔히 처리 되었을텐데 기업가들이 세제혜택을 받기위해서라도 4000만원 처리를 요청했을 것이니 말이다.
정치자금법은 결국 그 영수증 때문에 김정길 후보가 불법 정치자금이라면서 검찰조사를 받았습니다.
원래 모든 의원의 전과기록을 알려주고 싶었으나..
그것도 편집을 해야 하는지라.. 시간이 없네요..
김정길 후보 전과를 해명해야 할거 같아서.;; 했는데.;; 시간을 너무 잡아먹었네요..
그래도 오해가 풀리셨으면 전 만족합니다.;ㅋㅋ
나머지 의원에 대해서도 왜 전과가 생겼는지 나중에 시간이 나면 작성토록 하겠습니다.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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