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태민입니다.
무서운 이야기는 '모두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원래 정상적 상태에서는 누워있거나 엎드려 있는게 보통이다.
하오나 암초와 같은 바닷 속 지형에서는 파도가 암초로 인해서 계속 회오리가 쳐 엎드려 있는게 회오리 때문에 시체가 공회전 하면서 설 수 있다.
다른 논리적 설명은 이러하다.
사람이 익사하면 식도와 장기 내관 안에 물이 찬다.
즉, 폐또 장 속에 물이 찬다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물보다 단위중량이 다벼운 쪽이 뜨게 되니 머리 부분은 부력을 받아서 뜨며, 머리 반대 방향은 가라 앉기 때문 (적립 자세) 가능하다.
아무튼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성분들이 물보다 단위 중량이 작다.
즉, 최초에 물이 몸 속으로 들어올때에는 가라 앉는다.
하지만 몸 속에 물이 차면서 물이 차지 아니한 부분이 상대적으로 물보다 작기 때문 다시 떠 오른다.
특히, 머리는 물이 차지아니한 공간이 존재하기 때문 몸의 다른 부분 보다 부력을 더 많이 받아 적립인체로 있게 된다.
하지만 이게 귀신이든 아니든, 그 지역에 들어가면 구조대원 본인도 위험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구조 하지 않는다. (위험지역이라 보기 보단, 물귀신 때문에 구하지 않는 게 대부분이다.)
실제적으로 10명이 빠지면 1~2명의 경우에서 이러한 상태가 발생된다.
무서워 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그나마 덜어드리고자.;;;; 논리적 설명을 해봤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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