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장기간 또한 '무기한'적으로...;;; 컴퓨터를 '못 합니다.' 왜 그러지는 아실겁니다.
전 한국 '국민'입니다.

2010년 5월 13일 목요일

좌파? 우파? 요즘 성인들 조차 개념 모르네.

안녕하십니까?
이태민입니다.


SM운전 기사들하고 대화를 하다보면 내가 '좌파'라고 하니 '공산당'거론 하는 '성인'들이 많은데.
좌파, 우파만 있는줄 아나?
극우파, 극좌파가 있지.
여기서 극우파는 이제 뉴라이트가 되겠지?
MB의견이라면 '무조건'수용.ㅋㅋ

그러니 그게 누가봐도 '진짜로' 100%잘못 되고 그게 받아진다면 한국이 아예 사라진다고 해도 무조건 수용하는게 극우파.
우파는 조중동, 한나라당 등 잘못된 부분은 지적하되 그래도 MB의견이라면 수용.

자, 이제 상기개념을 이애했다면 당연 알겠지?

좌파 -> MB의견에 반대한다. (잘된 점은 수용해야지 좌파에 맞지만 난 그렇지 않다.... MB의견이라면 무조건 반대.. 그런데 극좌파는 아니다 왜냐? 아래에서 설명하겠다.)
극좌파 -> 기존체제의 부조리나 불합리 상관없이, 현재체제는 완전히 무너뜨리고 새로운 체제를 수립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목적으로 함.
즉, 파괴적인 성향이며 '공산주의를 수용함' 즉, 이 경우 극좌파에서만 공산주의를 수용하는 것이지... 난, 단순히 좌파라고...

아니.. 그런데 우파가.. 쫌 그렇지 않아?
이해하는 성향이.ㅋㅋ
자.. 보자...

좌파에서의 철학은 평등주의 즉, 집단주의 하지만 우파는 자유주의 즉, 개인주의이지.
자기만 잘먹고 살면 끝난다.식의 개념이고 정부에서의 좌파는 기능 큰 정부로 잘 사는 사람에게 세금을 많이 먹인다, 우파는 못 사는 사람에게 세금을 적게 먹이고 잘 사는 사람 역시 적게 먹인다.
시장성에서 보면 불완전성을 강조하는 좌파에 비해 우파는 자율성을 강조하고 기간 산업에서 역시 좌파는 국영화 즉, 회사에서 운영하는 것을 중요시 하시면 우파에서는 그 유명한 '민영화'ㅋㅋ
그리고 좌파에서의 범조의 책임은 사회적에 있지만 우파는 개인에 있지.
즉, 최근 천암한 사건을 보면 좌파에서는 여당과 해군을 욕하지만 우파에서는 그 배를 운행했던 해군을 욕하지.ㅋㅋㅋ
좌파에서의 노동자와 회사의 관계를 보자면 좌파는 노동자의 이해를 대변하는 것에 비해 우파는 기업 즉, 회사를 먼저 생각하지.ㅋㅋ
좌파에서의 외교는 국제주의에 비해 우파는 국가주의
이념을 봐도 큰 차이를 보이지.
좌파는 친공, 반반공인데 반해 우파는 반공이고 세력에서는 좌파가 민주화 세력이라면 우파는 산업화 세력.ㅋㅋ
대한민국국정통성을 봐도 좌파는 부정 내지 경시지만 우파는 '적극 인정'
시장성을 다시 보자면 국가주도(통제경제)인 좌파에 비해 우파는 국가주도(경제계획)이고 세계 경제를 봐도 좌파는 폐쇄적이지만 우파는 반 개방적...이지.
외교에서도 그래.. '민족주의', '국가주의' 인 좌파에 비해 우파는 '민족주의'
진보가 좌파라면 보수는 우파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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